이날 이상민은 씨름특집에 출연한 태안 백화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을 만났는데, 이때 포동포동하게 살이 찐 어린이를 보고 “이제 나도 아빠가 되고 싶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평소 지나가는 아이들만 봐도 눈길이 간다.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갖고 싶다”, “나의 소원은 바로 자녀를 갖는 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민 역시 “상민 형님이 평소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 아빠 될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3일 토요일 9시 30분에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채널A ‘잘 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