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가가는 그의 아버지와 함께 자신의 새로운 싱글 ‘Perfect Illusion’의 세계 초연을 위해 베를린을 찾았다고 스플래쉬 닷컴은 밝혔다.
검정색 숏팬츠에 호피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선글라스와 부츠로 섹시미를 더한 그는 한 남성 팬에게 안겨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또한 자신을 보고 감격한 팬에게 포옹을 해주기도 했고, 또 다른 남성 팬에게는 볼에 뽀뽀를 하는 시늉을 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13년 네 번째 정규 앨범 이후 약 3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오늘(9일) ‘Perfect Illusion’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com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