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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소주냉장고 구입 ‘깜짝’

입력 2016-09-1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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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아들의 일상을 확인한 김건모 어머니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박수홍 등 출연진들의 숨겨진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건모의 소주 냉장고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이 모습을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소주 냉장고 사는 사람은 하늘 아래 처음 봤다"며 잔소리를 했다.

김건모는 열심히 소주 냉장고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건모는 "물까지 넣어 놓으려면 (냉장고가) 모자라다. 물까지 넣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변명했지만 어머니는 아들을 한심하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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