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21일 공개된 스틸 컷 속에는 스타일리쉬한 트렌드 매거진 속 화보를 연상시키는 걸크러쉬 감성으로 무장한 안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죽재킷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매력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응급실 이동베드 위에 앉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장면과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등은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곡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신곡 ‘가족 같은’ 뮤직비디오는 안다가 지닌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감성과 감각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고 전하며 “여느 뮤직비디오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데뷔 당시부터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 의상, 댄스 등 다방면에 걸쳐 ‘파격’과 ‘순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온 안다. 약 8개월 만에 새롭게 컴백소식을 전한 안다가 어떠한 신선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다는 22일(목) 정오, 신곡 ‘가족 같은’ 음원을 발표하고 같은날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