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반려견과 깜찍한 셀카 공개

입력 2016-09-22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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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지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처피뱅으로 한껏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가슴 부분이 도트 무늬의 시스루인 블라우스를 입고 반려견과 포즈를 취했다.

입술을 쭉 내밀며 셀카를 찍고 있는 와중에 반려견이 혀를 내밀어 리지의 입술에 가져다 대자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했다.

리지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톡톡 튀는 말투와 사투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얻었다. 또한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몽땅 내사랑’, ‘아들 녀석들’, ‘앵그리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리지는 한채영, 이특과 함께 ‘화장대를 부탁해 2’의 MC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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