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2PM 닉쿤X택연과 친분 과시 “착하고 멋진 동생들”

입력 2016-09-28 15: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석천이 28일 2PM의 멤버 닉쿤, 택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SBS 라디오 부스 앞의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모두 환하게 미소지었다. 특히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택연과 자그마한 손하트를 날리는 닉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석천은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가 기분업 시켜준다. 착하고 멋진 동생들 새 노래도 대박나라. #promise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닉쿤, 택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2PM의 신곡 ‘promise’를 홍보했다.

홍석천은 ‘마녀사냥’, ‘용감한 기자들’,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레스토랑 사업가로 변신해 요식업에도 종사하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13일 6번째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Promis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