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예원이 아티스트로서 끊임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젬마(ZEMMA)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강예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6 DMC페스티벌의 특별 전시 행사인 [WE, 顔](위, 안: 우리, 얼굴)展 에 참여, 대중들과 소통에 나선다.
강예원은 [WE, 顔](위, 안: 우리, 얼굴)展을 통해 하트(heart)를 소재로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고뇌와 감정을 표출한 ‘낙화’, 그리고 자아성찰, 사람과의 관계, 시선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표현한 ‘갈등하는 자아’, ‘젬마의 기도’, ‘의심’등의 유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한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예원이 바쁜 와중에도 이번 전시에 참여함은 물론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꾸준한 행보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 | 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