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 신곡 ‘가족 같은’ 무대…섹시 퍼포먼스로 올킬

입력 2016-10-14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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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디바 가수 안다(ANDA)가 무결점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다(ANDA)는 지난 14일(금) 오후 5시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 독보적 섹시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발산하며 신곡 ‘가족 같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다는 8등신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핑크빛 미니원피스로 멋을 내 모델 포스를 풍겼다. 몸매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노래에 담긴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안다(ANDA)의 신곡 ‘가족 같은’은 레트로 풍의 블루스셔플 장르 곡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희미해져가는 사랑의 감정 속,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린 남녀관계를 가족같이 편해져버렸다는 은유적 표현으로 써내려간 독특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에 리드미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소프트 레게 스타일 믹스-매치시켜 안다(ANDA)만의 개성 넘친 음악스타일을 완성시켰다는 평일 이끌어내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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