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그리, ‘이불 밖은 위험해’ 데뷔 무대 가져

입력 2016-10-14 17: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가 뮤직뱅크에서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14일 생방송으로 방영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MC그리의 핫 데뷔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MC그리는 첫 데뷔 싱글 '열아홉'의 호평에 이어 지난 12일 발매된 싱글 시리즈의 첫 완성작 'GREEality Part 1'의 타이틀 곡 '이불 밖은 위험해'로 화려한 무대를 가졌다.

흥겨운 어반 힙합 트랙에 맞춰 경쾌한 무대 매너를 선보인 MC 그리는 무대를 넓게 누비며 호응을 이끌었다.

'열아홉' 이후 5개월 만의 2연작으로 기획된 'GREEality'은 래퍼로 데뷔하기 전부터 MC그리의 음악적 진지함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K-차트 1위 후보는 박효신의 '숨'과 샤이니의 '1 of 1'으로 예고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