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가을 여신’

입력 2016-10-18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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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최희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 의자에 몸을 기대고 한쪽 손을 머리에 괴고 있는 최희는 두꺼운 골지 목폴라티에 원피스를 매치해 따뜻하고 포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긴 듯 보이는 최희는 밝은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2010년부터 약 3년간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한 최희는 그가 진행한 야구 관련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과 ‘야구가 좋다’, ‘베이스볼 워너비’ 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야구 팬들의 마음을 뺏어 ‘야구 여신’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최희는 ‘트루 라이브 쇼’, ‘셰어하우스’, ‘Let 美人5’, ‘화장대를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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