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측 “‘라디오스타’ 녹화, 추후 진행 예정…신곡 준비 매진” [공식입장]

입력 2016-11-08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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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가수 싸이 측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 연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동아닷컴에 "16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싸이가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어 시간을 내기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몇 주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싸이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6 싸드레날린'을 개최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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