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헬로비너스 나라-비스트 양요섭 “피하고 싶었던 사람” 고백

입력 2016-11-10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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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 중인 헬로비너스 나라와 비스트 양요섭이 서로를 “피하고 싶은 사람”으로 꼽았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동티모르에서 만난 비스트 양요섭 앞에서 잠시 망설이다가 “사실은 제일 피하고 싶은 게 선배님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요섭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나라는 “얼굴이 너무 작으셔서…”라며 의외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요섭은 “사실은 나도 키 때문에 나라를 피하고 싶었다”고 웃으며 고백했다는 후문.

서로를 피하고 싶은 요섭과 나라, 두 사람의 귀여운 만남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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