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AMA]엑소·트와이스, 남녀그룹상 수상 ‘치열한 경쟁’

입력 2016-12-02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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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트와이스, 남녀그룹상 수상 ‘치열한 경쟁’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남녀 그룹상을 수상했다.

2일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선 '2016 MAMA’가 진행됐다.

남자 그룹상은 엑소가 거머쥐었다.

엑소는 "마마에서 또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평생 하나 였으면 좋겠다"고 스태프, SM, 팬,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그룹으로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해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여자그룹상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JYP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하다. '마마'에서 멋진 무대하는 게 목표였는데 잘 마무리해서 행복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2016MAMA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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