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신은경-개그맨 심형래. 동아닷컴DB
국세청은 14일 홈페이지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에 고액 및 상습체납자 1만6655명 명단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신은경은 2001년 종합소득세 등 총 13건에서 7억9600만 원을, 심형래는 2012년 양도소득세 등 총 15건에서 6억1500만 원을 체납했다.
국세청은 “4월 명단 공개 예정자에게 사전 안내를 했고,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연기자 신은경-개그맨 심형래.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