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채리나 “딸 낳는 방법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봤다”

입력 2017-01-11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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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채리나 “딸 낳는 방법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봤다”

‘택시’ 김지현과 채리나가 갓새댁이 된 기념으로 동반 산부인과 방문을 감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채리나와 김지현이 산부인과를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채리나는 “내년에 마흔이고 마흔 다섯이다”라며 “성별에 상관없지만 둘 다 딸은 원한다. 포털사이트에 딸 낳는 방법에 대해 찾아본 적이 있다. 기 센 여자들이 딸을 낳는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직까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지현은 “아들이나 딸이나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워낙 노산이라 그렇다”고 했다.

이후 채리나는 수위를 훨씬 넘어서는 발언을 해 김지현과 의사를 당황시켰다.

사진 |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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