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컴백…2월 16일 감성 발라드곡 공개

입력 2017-02-09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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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유호석)이 지난 2016년 발매한 ‘잃어버린’, ‘이별놀이’에 이은 2017년 첫 신곡 발매를 예고하며 감성 발라드 강자의 귀환을 예고 했다.

새 디지털 싱글은 2016년부터 꾸준히 발표한 두 곡의 싱글 앨범과는 전혀 다른 장르와 감성으로, ‘울어도 괜찮아’,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등 기존의 EVAN(유호석)의 곡들 중 대중들의 큰 사랑을 얻은 곡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락을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사운드의 감성 발라드이다.

편안한 사운드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에 EVAN(유호석) 특유의 음색이 더해지며 만들어진 감성발라드로, 기존의 서정적인 EVAN(유호석)의 발라드를 즐겨 듣던 리스너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기다림이 될 것이다.

광고음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Finger Soul이 광고 음악으로 작업하고 있던 곡을 우연히 접한 EVAN(유호석)이 집으로 돌아가던 새벽녘에 머릿속에 남아 있던 이 곡에 대한 기억으로 한 장의 일기를 써 내려가듯 노랫말을 붙이며 완성된 곡이다.

새 싱글앨범은 2월 16일 목요일 00시 공개 예정이며, 그에 앞서 10일 금요일에는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 새 싱글 및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5일 일요일에는 일본 오사카 테이징홀에서 쇼케이스 및 콘서트를 개최하며, 새 음원 발표와 함께 방송 및 공연을 통해 2017년에는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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