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 ⓒGettyimages이매진스
유럽축구연맹(UEFA)이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추가 요구했다.
UEFA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총회 후, 국제축구연맹(FIFA)측에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 16장을 유럽에 배분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이날 알렉산데르 체페린 UEFA 회장을 필두로 참석자 전원이 이 사안에 동의했다.
이 사안의 결과는 대륙별 쿼터가 확정되는 5월에나 알 수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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