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이미숙, 매혹+강력 콧바람 카리스마

입력 2017-02-27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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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이미숙, 매혹+강력 콧바람 카리스마

KBS2 ‘하숙집 딸들’ 이미숙이 바나나 촛불 앞에서 굴욕 없는 미모로 콧바람을 장전했다.

28일 ‘하숙집 딸들’ 에서는 두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김종민이 등장해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중 이수근의 생일파티 모습으로 이미숙이 생일파티 중 케익에 꽂힌 촛불을 보고 장난스럽게 시작한 게임현장을 담고 있다. 이미숙은 한 손으로 자신의 한쪽 코를 막는 다소 난해한 포즈 속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오똑한 콧날과 수려한 옆선은 세월이 빗겨난 듯 고고한 아름다움마저 풍기고 있다.

이 고고한 아름다움은 촛불 앞에도 무너짐이 없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바나나 촛불 앞에 선 이미숙은 촛불을 압도할 만한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초강력 콧바람을 발사했다는 후문. 이미숙의 전광석화 같은 모습에 하숙집 식구들은 모두 배꼽을 잡고 웃음을 참지 못하며 아름다움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콧바람 퀸으로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미숙은 두 번째 예비 하숙생 김종민을 테스트 하기 위한 각종 게임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미숙은 김종민과 직접 팔씨름 대결까지 펼치며 출구 없는 입주 테스트를 이어나갔다.

이미숙의 특급 활약이 빛난 ‘하숙집 딸들’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하숙집 딸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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