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 ‘잘생겨보여…’

개그맨 양세형이 하키선수로 변신했다.

양세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양세 3종컷 사진보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세형은 하키 선수 복장에 하키 채를 들고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기 없는 의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세형이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박보검이 함께 아이스하키 대결을 펼치는 ‘2018 평창’편이 방송될 예정. 이날 양세형의 변신은 방송 촬영 준비 시간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상하네요 왜 이렇게 잘생겨보이지?”, “잘샘김 물오르심?”, “진지한 표정인데도 웃음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양세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