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피오X조세호, ‘닿을락 말락’ 커플요가 한바탕

입력 2017-06-09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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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조세호와 피오가 커플요가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유라-김민종-김구라, 스티브 요니P-조세호-피오의 마지막 동거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발칙한 동거’ 측에서는 9일 네이버tv를 통해 본방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세호와 피오, 그리고 스티브J와 요니P가 부부를 위한 커플요가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피오는 엄마 역, 조세호는 아빠 역을 맡아 요가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마주보고 엎드려 눈을 마주치는 동작에서 쑥스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다.

더 심화된 동작에서 요가 선생님은 “서로 뽀뽀할 것처럼 가깝게 다가가라”고 주문했고, 피오는 적극적으로 조세호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조세호 또한 이에 질세라 입술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광경을 연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자세로 요가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9일 밤 9시 30분 ‘발칙한 동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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