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분위기 여신의 ‘치명적’ 비주얼 자랑

입력 2017-07-13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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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카가 치명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시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기분(current moo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강렬한 빨간색 티셔츠와 검은색 핫팬츠를 매치한 모습. 사진 두 장을 겹쳐 오묘한 듯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금 기분'이라는 글로 복잡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누리꾼들은 "언니, 팬들이 응원하고 있어요", "분위기 여신이다", "국내 활동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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