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맞춤형 구성 눈길

입력 2017-07-13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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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매실 지역 최초의 테라스 오피스텔, 실 거주자 맞춤형 구성 강점

6.19부동산대책 수립 발표 이후 수원 지역 호매실 인근 지역의 오피스텔, 아파트의 분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의 경우, 4050세대 투자자들을 위한 안정적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실거주 세대라고 할 수 있는 2030세대 맞춤 구성으로 호평 받고 있다.

수원 호매실 지역은 입지적 강점으로 인해 넓은 수요층을 구성하고 있어 투자 가치가 상승 중이다.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의 우수한 교통환경은 물론이고 수원R&D사이언스파크, 글로벌R&D센터,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 관련 국책사업 등 대기업과 국가 기관의 대규모 개발사업 단지 조성이 확정된 상태이다.

배후 수요가 몰리는 근본적 원인 중 하나로 교육환경과 편의시설의 강점을 들 수 있다. 실거주자라고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2룸, 3룸 구조로 최대 3~5인까지 머물 수 있는 구조이기에 신혼 세대들의 첫 보금자리로도 손색이 없다. 중촌초등학교, 칠복중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있고, 서울대학교 자연캠퍼스,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수원대, 수원여대까지 일종의 캠퍼스 라인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 3040 세대에도 적합하다.

배후 수요가 뛰어난 만큼 관련 편의시설 역시 구축되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는 물론 어울림 공원 등 근린 공원 2개소가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관계자는 “배후 수요를 구성하는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제 거주하는 이들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거주 가능한 환경인가라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실거주 세대들의 고려 사항을 철저히 검증해 맞춤 구성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만하다.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강점만을 조합한 아파텔이라는 점, 수원 호메실지역 최초의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 역시 실거주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강점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 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되며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34.75㎡~48.31㎡ 면적의 2~3룸 타입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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