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한채아X정형돈과 함께 체코 여행…“아름다운 프라하”

입력 2017-07-19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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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체코 프라하에서 ‘뭉뜬’ 멤버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어도 생각은 심플해진다 ㅎㅎ 아름다운 #프라하 #한채아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뭉뜬 #뭉쳐야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으로 체코에서 배우 한채아와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 속 윤종신은 요즘 유행하는 컬러 선글라스를 쓰고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정형돈은 살짝 올라온 수염으로 마초 같은 매력을 뽐냈고, 한 채아는 거의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배우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종신님 즐거운 여행되세요 커요미~”, “종신이형 피부 좋네여^^”, “재밌겠다 나중에 챙겨봐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과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JTBC ‘뭉쳐야 뜬다’의 체코-오스트리아 편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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