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덩케르크’ 해리 스타일스, 여심 흔드는 ‘조각 미남’

입력 2017-07-19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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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 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가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18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영화 ‘덩케르크’ 시사회에 참석한 해리 스타일스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리 스타일스는 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등장해 부드럽지만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다부진 턱, 짙은 눈썹, 깊은 눈매 등 남성미 물씬 풍기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해리 스타일스가 연기라니..믿기지 않는다”, “여전히 잘생겼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리 스타일스는 영국 보이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로 많은 소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영화 ‘덩케르크’는 해리 스타일스의 첫 번째 연기 도전 작품으로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해리 스타일스는 군인 ‘알렉스’ 역에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오는 20일 개봉.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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