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탑,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똑바로 반성하길 外

입력 2017-07-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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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탑,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똑바로 반성하길

빅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의무경찰로 복직(?). 남은 기간 정신 바짝 차리고 반성하며 복무하길. 이 와중에 십센치 출신 윤철종, 대마초 핀 거 실화냐?

연기자 차태현-가수 션-연기자 이준. 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 차태현·션·이준의 따뜻한 선행 ‘하태핫태!’

‘하태핫태!’. 훈훈하다 못해 후끈, 이런 뜨거움은 대환영이다. 차태현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무려 10년 동안 기부해왔다. 션은 매일 1만원씩 모은 365만원을 기부했고, 이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에 손을 내밀었다.

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 박유천의 안하니만 못한 사과…술이 문제야

박유천은 사랑꾼? 여자친구와 술 한 잔 하며 분위기에 취했는지 SNS에 심경을 고백했다. 재기 의지를 드러내며 죄송하다고. 예비신부와 자신을 응원해 달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박유천의 마지막 말에 팬들은 취중진담이 아니길 바랄 뿐이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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