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은 파리에서 촬영한 배우 남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지금도 장난기가 많긴 하지만 어린 시절엔 지금보다 훨씬 개구쟁이였다고 털어놓기도 한 그는 소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화보에서 한껏 뽐냈다.
오렌지빛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 와이드 크롭트 팬츠, 후드가 달린 블루종, 블랙과 브라운의 부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하금테 스타일의 안경과 클래식한 시계와 브레이슬릿을 더해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모델 출신답게 어떤 룩도 잘 소화해낸 그는 “평소에는 스웨트 셔츠와 티셔츠처럼 편안한 옷을 즐겨입어요.”라며 평소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담백하게 표현했다.
푹푹 찌는 파리의 더위에 가을, 겨울 옷을 입고 촬영하면서도 촬영장에서 스탭들과 어울리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며 멋진 포즈를 취하던 그는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백배 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연기자로서도 그만큼 더 나아지고 싶고요”라며 진지한 눈빛으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말하기도 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멋진 배우 남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인터뷰에서 지금도 장난기가 많긴 하지만 어린 시절엔 지금보다 훨씬 개구쟁이였다고 털어놓기도 한 그는 소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화보에서 한껏 뽐냈다.
오렌지빛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 와이드 크롭트 팬츠, 후드가 달린 블루종, 블랙과 브라운의 부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하금테 스타일의 안경과 클래식한 시계와 브레이슬릿을 더해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모델 출신답게 어떤 룩도 잘 소화해낸 그는 “평소에는 스웨트 셔츠와 티셔츠처럼 편안한 옷을 즐겨입어요.”라며 평소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담백하게 표현했다.
푹푹 찌는 파리의 더위에 가을, 겨울 옷을 입고 촬영하면서도 촬영장에서 스탭들과 어울리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며 멋진 포즈를 취하던 그는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백배 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연기자로서도 그만큼 더 나아지고 싶고요”라며 진지한 눈빛으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말하기도 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멋진 배우 남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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