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Pick]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후 사후관리에 주목하라

입력 2017-09-08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듀윌이 소개하는 합격 사후관리 팁

오는 10월28일 치러지는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 전국의 수험생들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합격만 하면 문제 없겠지?’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합격 후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다.

합격 후 부동산 개업 혹은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인맥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데, 독학생의 경우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걱정을 없애기 위해 에듀윌은 ‘동문회 사무국’을 출범하고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자사 출신 합격생들이 시험 후에 있을 걱정을 덜고 있는 것이다.

‘에·공·회’라고도 불리는 공인중개사 동문회는 지난 2009년 50여 명의 소규모로 시작해 현재 800여 명이 넘는 동문들이 전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개업 소식과 취업 정보 공유는 물론 정기적으로 모임이나 산행,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배경에는 본사의 탄탄한 지원이 있다. 동문회 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출신 합격생들을 위해 현재 본사에서는 연말 호텔급 식사와 대규모 합격자 모임을 개최하며, 지역별 체계적인 동문 관리와 정기모임, 인맥북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격만큼이나 중요한 사후 관리를 통해 합격자들의 제2의 인생을 지원하는 동문회는 에듀윌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하늬 기자 mythu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