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론칭한 마코토 드라이버가 주목받고 있다.
고강도, 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페이스 파손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비거리가 특징이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반발계수가 규정 제한치를 훌쩍 넘는 0.91을 자랑한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다. 또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줌으로써 스윙타깃에 스피드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헤드 크기 역시 480cc로 설계해 뛰어난 관성모멘트와 일관된 방향성이 장점이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도레이의 첨단 기술력을 장착해 비거리 향상과 최적의 방향성 유지에 목적을 뒀다. 또 샤프트 하단에 480cc 헤드에 맞는 강성설계를 도입해 임팩트 존에서 가속감과 고탄성 소재의 높은 탄성 복원력 결합으로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샤프트 상단부분에는 480cc 대형헤드에 적합한 하이카본 크로스원단 소재를 적용해 드라이버 사용 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최적의 방향성을 유지한다,
마코토 드라이버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원프로톤 측은 “드라이버의 완성도를 최대화한 시스템핏 설계모델로 최대의 비거리 향상, 최적의 방향성 유지, 관용성 확대의 세 가지 완성도를 높인 사양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완성시킨 모델”이라고 했다. 전국 지역 대리점 출고 전 한시적으로 소비자가 180만원 판매가를 69만원에 공급한다. A/S는 1년 간 무상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