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1월 완전체 컴백…“X, 대세 굳히기” [공식]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1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를 통해 \'MONSTA X 2017.11.XX 몬스타엑스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긴 의문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두운 배경에 붉은선이 ‘X\' 형태로 교차되어 있으며 \'커밍순\'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11개국 16개 도시 18회 공연을 통해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또한, 정규 1집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미국과 일본 등 아이튠스 K팝 차트 1위, 일본 싱글 \'뷰티풀\' 오리콘차트 1위 등 뛰어난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했던 정규1집 리패키지 \'Shine Forever\' 이후 5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