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11/10/87204207.2.jpg)
사진ㅣ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9일 공개된 '황금빛 내 인생' 예고 영상에서는 서지수(서은수)가 서지안(신혜선)에게 "너마저 날 동생으로,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뒤로 서지안의 창백한 표정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태수(천호진)는 최재성(전노민)을 찾아가 "지안이가 아직 안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고, 최재성은 "집에 안 갔다는 말입니까?"라고 말하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서지안이 산 속 어딘가로 올라가는 모습과 함께 "나는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라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최도경(박시후)은 그런 서지안을 백방으로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