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21회 예고, 신혜선 실종되나?…“나는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

입력 2017-11-10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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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사진ㅣ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9일 공개된 '황금빛 내 인생' 예고 영상에서는 서지수(서은수)가 서지안(신혜선)에게 "너마저 날 동생으로,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뒤로 서지안의 창백한 표정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태수(천호진)는 최재성(전노민)을 찾아가 "지안이가 아직 안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고, 최재성은 "집에 안 갔다는 말입니까?"라고 말하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서지안이 산 속 어딘가로 올라가는 모습과 함께 "나는 나를 용서할 수가 없어"라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최도경(박시후)은 그런 서지안을 백방으로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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