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전종서, 신발 신은 채 침대 위에서…한국인은 눈 감아 [DA★]

입력 2025-04-15 1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크게보기

전종서, 신발 신은 채 침대 위에서…한국인은 눈 감아 [DA★]

연기자 전종서가 자유분방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종서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 옅은 메이크업과 회색 후드티에 볼드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하며 힙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독특한 지점은 전종서가 운동화를 신은 채 침대로 보이는 곳에 발을 올리며 거침없이 포즈를 취했다는 것.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지점이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해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과 ‘우씨왕후’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올해 영화 ‘프로젝트Y’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종서와 한소희 투톱 캐스팅 당시부터 떠들썩했던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 등 파격적인 소재 채택과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았던 이환 감독이 연출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오늘의 핫이슈
    占쎌쥙�ο옙占쎌삕占쎌룇�뺟춯琉얩뜑占쏙옙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