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 출산 후 첫 방송 출연…신혼집 최초 공개

입력 2017-12-2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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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리에, 출산 후 첫 방송 출연…신혼집 최초 공개

‘미수다’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28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 9회에 특별 게스트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키바 리에가 ‘마마랜드’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키바 리에는 올해 1월 ‘러브홀릭스’ 이재학과 결혼해 5월 딸 예나를 출산했다.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아키바 리에는 이번 자리를 통해 딸 예나와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평소 SNS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키바 리에와 그의 딸 예나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또 아키바 리에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육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알려주며 7개월 아이 키우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그 밖에도 스튜디오에서는 3MC가 다른 나라의 아이 키우기 방법도 소개하며 한국식 육아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아키바 리에 뿐만 아니라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아키바 리에와 같은 방송 출신 에바 포피엘이 그 주인공. ‘미수다’ 이후 10여 년간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각자 한국 사람과 결혼하여 이제는 한국 아줌마가 되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이현이, 김성은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28일 밤 9시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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