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세 연하 이대우와 또 결별설…소속사 “확인 중”
방송인 김준희(42)와 그의 연인 보디빌더 이대우(26)의 결별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해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김준희와 이대우. 두 사람은 개인 SNS을 ‘럽스타그램’으로 가득 채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10월경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당시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연인 이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당시 이대우의 인스타그램 역시 비공개로 전환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침묵을 지키던 김준희의 소속사는 일주일 후 결별설을 부인하면서 “김준희와 이대우가 여전히 열애 중이다. 항간에 제기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2일 두 번째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는 “확인해 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김준희(42)와 그의 연인 보디빌더 이대우(26)의 결별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해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김준희와 이대우. 두 사람은 개인 SNS을 ‘럽스타그램’으로 가득 채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10월경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당시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연인 이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당시 이대우의 인스타그램 역시 비공개로 전환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침묵을 지키던 김준희의 소속사는 일주일 후 결별설을 부인하면서 “김준희와 이대우가 여전히 열애 중이다. 항간에 제기된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2일 두 번째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는 “확인해 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