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대한·민국·만세, 태극기를 휘날리며

입력 2018-08-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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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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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일국의 세 쌍둥이인 대한·민국·만세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태극기를 휘날렸다.

세 쌍둥이가 베를린 장벽의 벽화 앞에서 하나의 태극기를 함께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쌍둥이답게 똑같은 옷과 신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일국은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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