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 초보 맞나…프로 낚시꾼 등극

입력 2018-08-29 20: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살림남2’ 류필립, 초보 맞나…프로 낚시꾼 등극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류필립이 초보 낚시꾼의 반란을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마술사 오은영 부부와 류필립♥미나 부부와 함께 휴가를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바다낚시를 떠났다. 이에 류필립은 “태어나서 처음 해 본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낚시 장비를 꺼내자 류필립은 눈을 떼지 못했고, 이어 장비를 챙긴 채 본격적인 낚시에 나섰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류필립의 낚시대가 입질을 보였다. 이후 우럭을 포획했고, 초보 낚시꾼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솜씨로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류필립은 직접 잡은 우럭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이에 낚시 장비를 모두 챙겨온 형부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