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비는 배가 엄청나게 고팠고 원지는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습니다. 옆에 시하는 늘 보아왔던 풍경이라 그런지 아주 무관심하게 자신의 모래놀이만 집중하고 있고요"라고 올렸다.
이어 "어떠세요? 제가 보기에는 가장 멋진 모습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하의 태도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이 해변에서 둘째 딸에게 모유 수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봉태규 지난 2015년 5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