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레벨 100을 달성, 게임을 마무리했다.
유진우는 엠마(박신혜 분)에게 천국의 열쇠를 얻게 돼 버그를 삭제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게임서버를 다시 연 유진우는 차형석(박훈 분)을 천국의 열쇠로 찔러 버그를 삭제했다.
또 유진우와 동맹을 맺은 차병준(김의성 분)과 서정훈(민진웅 분)의 버그를 삭제하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