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옹성우·강소라·한효주·한혜진, 강원 산불 기부 릴레이

입력 2019-04-07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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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워너원 출신 옹성우, 배우 한효주와 강소라,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산불 피해 복귀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옹성우는 1000만 원, 한효주와 강소라는 각각 2000만 원, 한혜진은 3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이들에 앞서 4일부터 싸이, 아이유, 송중기, 김희철, 윤지성, 김은숙 작가, 김우빈 등 많은 연예인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며 이재민을 위한 행렬을 이어갔다.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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