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린다. 7회초 2사 만루 두산 정수빈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한 김재환이 린드블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고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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