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추석 특집 8월 12일 녹화…“e스포츠 종목 신설” [공식입장]

입력 2019-07-24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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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추석 특집 8월 12일 녹화…“e스포츠 종목 신설” [공식입장]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추석에 또 돌아온다.

MBC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에 “‘아육대’ 추석특집의 녹화가 8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불어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된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2010년 추석을 시작으로 주로 명절에 방송, 매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육상 양궁 리듬체조 볼링 승부차기와 함께 신설된 e스포츠 종목으로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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