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충격 발언 “전 부인, 침대에 대변 투척”
헐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전 부인 엠버 허드가 자신의 침대에 대변을 투척했다고 폭로했다.
8일(현지 시간) 런던 고등법원에서는 조니 뎁이 타블로이드지 더선의 발행인 뉴스그룹뉴스페이퍼(NGN)와 편집장 댄 우튼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공판이 진행됐다.
앞서 조니 뎁은 자신을 ‘부인 폭행범’이라고 표현한 매체 더선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를 폭행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엠버 허드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엠버 허드가 함께 사는 동안 침대에 대변을 갖다 놨다. 나중에는 ‘악의 없는 장난’이라고 말해 충격이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헐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전 부인 엠버 허드가 자신의 침대에 대변을 투척했다고 폭로했다.
8일(현지 시간) 런던 고등법원에서는 조니 뎁이 타블로이드지 더선의 발행인 뉴스그룹뉴스페이퍼(NGN)와 편집장 댄 우튼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공판이 진행됐다.
앞서 조니 뎁은 자신을 ‘부인 폭행범’이라고 표현한 매체 더선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를 폭행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엠버 허드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엠버 허드가 함께 사는 동안 침대에 대변을 갖다 놨다. 나중에는 ‘악의 없는 장난’이라고 말해 충격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는 엠버 허드의 불륜 상대로 테슬라 CEO 일런 머스크와 배우 제임스 프랭코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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