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범수 사칭주의 당부 “사칭 계정, 금전·기부 요구 주의” (공식)

입력 2020-08-1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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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사칭 계정 포착→주의 당부
가수 김범수가 사칭주의를 당부했다.


김범수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에 “최근 김범수 씨의 SNS 사칭 계정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알린다. 제보해주신 계정은 사칭 신고해 현재는 삭제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범수 씨의 공식 계정은 계정에 파란 인증마크가 달려있는 ‘bsk_world’입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기부를 요청하는 일도 없다. 사칭 계정에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김범수를 사칭한 SNS 계정이 활동했다. 이에 소속사는 제보를 받아 즉각 삭제 요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범수 사칭주의 당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김범수 씨의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범수 씨의 SNS사칭 계정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알림 드립니다. 제보해주신 계정은 사칭 신고하여 현재는 삭제 되었습니다. 김범수씨의 공식 계정은 계정에 파란 인증마크가 달려있는 bsk_world입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기부를 요청하는 일도 없습니다. 사칭 계정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엔터테인먼트 드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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