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솔로 데뷔…“10월 발매 목표” [공식입장]

입력 2020-08-25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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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솔로 데뷔…“10월 발매 목표” [공식입장]

티아라 출신 소연이 데뷔 11년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25일 소연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소연이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2009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그룹의 전성기를 함께한 소연은 2017년 탈퇴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지만 결과물은 없었다. 이후로도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지내다 지난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소연은 드디어 오는 10월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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