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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차기작 선정에 한창이다.
25일 한 매체는 “강하늘이 새 드라마 ‘평강, 마음에 베이다’(한지훈 김세희 극본, 윤상호 연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 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에 “드라마 ‘평강, 마음에 베이다’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마음에 베이다’는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알려졌다. 강하늘은 남 주인공 평강 역을 제안 받았다. 여주인공으로는 손예진이 물망에 올랐다.
강하늘과 손예진이 로맨스로 합을 맞출지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