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또 열애설

입력 2021-01-0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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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또 열애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 1월 1일 열애설 보도의 주인공은 현빈과 손예진이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부터 소문에 휩싸였고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포착돼 열애 의혹을 받았지만 부인했다. 이후 2020년 1월에는 함께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결혼을 한다는 '설'이 추가됐다.

그리고 오늘(1일) 네 번째 열애설이 나왔다. 디스패치는 '예전에는 친한 사이였지만 약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못박았다. 현빈의 한 지인은 디스패치에 "'사랑의 불시착'이 끝나고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둘은 골프라는 공통 취미도 공유 중이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직접 가르쳤으며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현빈과 손예진 양측은 동아닷컴에 "기사를 접하고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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