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유나 계약종료, 3인 남은 AOA (공식)

입력 2021-01-01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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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유나 계약종료, 3인 남은 AOA (공식)

서유나가 몸담았던 그룹 AOA를 떠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알렸다.

서유나는 지난 8년간 FNC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배우로 활동했다. 서유나의 계약 종료로 AOA는 세 명의 멤버만이 남아있다.


●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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