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현빈♥’ 손예진 열애 심경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열애에 직접 심경을 전했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았다”고 말문을 연 후 “처음으로 일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건지”라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쑥스러운 티를 내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은데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손예진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갑내기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9월 개봉한 범죄 영화 ‘협상’을 인연으로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멜로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미국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오늘(1일) 디스패치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 감정이 생겨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자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의 열애에 직접 심경을 전했다.
손예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았다”고 말문을 연 후 “처음으로 일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건지”라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쑥스러운 티를 내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은데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손예진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갑내기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9월 개봉한 범죄 영화 ‘협상’을 인연으로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멜로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미국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오늘(1일) 디스패치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 감정이 생겨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자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 ‘현빈♥’ 손예진 열애 심경 전문 |
새해가 밝았어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걸까요.. 흐음... 음... 으음.. 네 그렇게 됐습니다..^.^ 하하... 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자알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들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뾰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