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강형철 영화 ‘하이파이브’ 검토” [공식입장]

입력 2021-02-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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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강형철 영화 ‘하이파이브’ 검토” [공식입장]

배우 유아인이 강형철 감독의 손을 잡을까.

3일 한 매체는 “유아인이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에서 초능력자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아인의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해당 작품을 검토 중”이라며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하이파이브’는 초능력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아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사람 5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또 다른 초능력 장기이식자와 대결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지난해 영화 ‘#살아있다’와 ‘소리도 없이’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병헌과 함께 캐스팅된 영화 ‘승부’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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