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 사진제공|SBS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가 19일 시즌2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3일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대본 리딩을 하며 단합을 과시했다. 하지만 시즌1의 또 다른 주인공 이지아는 참여하지 않아 드라마 내용과 관련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드라마는 상류층만 입성할 수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의 입주민들이 벌이는 치정과 복수의 이야기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