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부문 14번 남애경이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0 미시즈 로얄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작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열리지 못한 ‘미시즈 로얄 코리아’는 미시즈 미인선발대회로 올해 신설된 8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 출전권을 부여하여 한국 대표 미시즈 홍보대사를 선발하여 글로벌 문화산업과 뷰티, 패션산업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